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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찾아가는 귀농귀촌센터 운영

창원중앙역, 마산역, 부산 KTX역에서 운영

입력 2024년06월07일 17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창녕군이 창녕으로 도시민을 유치하기 위해 인근 도시의 KTX역으로 찾아가 홍보활동을 펼친다.

 

군은 이번 달 12일과 19일, 26일에 각각 창원중앙역, 마산역, 부산 KTX역에서 ‘찾아가는 창녕군 귀농귀촌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녕군과 해당 KTX역들의 협력으로 평소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이 쉽게 이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군 귀농귀촌센터를 역으로 옮겨 귀농·귀촌지원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창녕의 농특산물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된다.

 

창녕으로의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역사에 마련된 찾아가는 창녕군 귀농귀촌센터에서 예비귀농인을 위한 군의 단계별 맞춤 정책과 예비귀촌인들을 위한 분야별 지원정책을 1:1로 상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은 귀농·귀촌 활성화와 안정적인 귀농인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의 많은 문의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글=정재우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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