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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천50+센터 보람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처 담당자 120여 명 격려, 사업 설명 등 진행

입력 2023년03월24일 15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금천구는 24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금천50+센터 보람일자리사업 활동처 54개소 담당자와 일자리 참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서울시 보람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람일자리사업은 중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사업이다.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2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어르신·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청소년시설 운영지원, 장애학생 학습 지원, 아동돌봄 등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하게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인생의 두 번째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중장년들의 고민이 깊다”며, “보람일자리사업이 중장년세대들이 활력 있고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금천50플러스센터(☏02-892-506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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