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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중장년 1인가구 행복한 한끼 나눔

지난 2년간 중장년 1인가구 570명에 밀키트·발효유를 1인당 20~30회 지원

입력 2024년02월28일 17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관악구가 올해도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밀키트 지원을 통해 안부 확인도 가능한 일석이조의 ‘행복한 한끼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지난 2년간 중장년 1인가구 570명에게 밀키트·발효유를 1인당 20~30회 지원했다. 2023년 지원 대상자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2%가 전반적으로 만족, 87%가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해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행복한 한끼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주 2회(화, 목) 밀키트, 발효유 지원을 매개로 고독사 고위험 중장년 1인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이를 통해 이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관계망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hy 강남지점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지난 2일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올해 관악구는 약 7,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상자 300명에게 밀키트를 지원, ㈜hy 강남지점은 약 2,800만 원 상당의 발효유를 후원한다.

 

또한 올해는 처음으로 복지정보안내 팸플릿을 정기 배부해 대상자의 복지 접근성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hy 강남지점과 간담회, hy 프레시 매니저 교육 등을 추가적으로 실시해 안부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구는 이외에도 고립가구 안부확인을 위해 IoT를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똑똑 안부확인서비스, IoT 스마트플러그, AI 안부확인서비스)와 인적 관계망을 활용한 사업(안녕살피미, 우리동네돌봄단)도 추진 중이다. 더불어 공동체 공간 조성을 통한 독거 중장년 돌봄 안전망 형성 사업도 2월 중으로 추진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는 고독사 위험군이 사회관계망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응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가동해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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