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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시니어클럽협회,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

18개 시군 시니어클럽 종사자 및 일자리 참여자들이 참여할 계획

입력 2023년07월25일 18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5일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강원시니어클럽협회와 업무협약식과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시니어클럽협회 김성래 협회장과 시군 협회장,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김동일 상임부위원장과 임현식 기획조정본부장, 강원특별자치도 송영순 노인복지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시니어클럽협회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서 김성래 협회장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기간 중 도내 18개 시군 시니어클럽 종사자 및 일자리 참여자들이 엑스포 행사장에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많이 참여할 계획이며, 특히 전국 시니어클럽들을 대상으로 행사 홍보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영순 강원특별자치도 노인복지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산림을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강원시니어클럽협회의 협력에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행사 홍보 등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을 대리해 참석한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강원시니어클럽협회와의 업무협약과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식은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글=정재우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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