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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신중년 퇴직 인력 맞춤형 일자리 제공

전문 강사지원 등 6개 사업 24명 채용 지원

입력 2022년03월03일 2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기도 파주시는 3월 2일부터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 퇴직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살려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공모 선정돼 확보한 6억700만 원의 예산으로 올해는 6개 사업, 총 24명 채용을 지원한다.


 

추진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전문교육 강사지원 ▲사회서비스 서포터즈 ▲새로 쓰는 삶의 2막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노동환경개선사업 ▲아동돌봄 촘촘보조교사 ▲주민건강지킴이 사업의 6개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현재 채용이 완료된 4개 사업을 제외하고, ▲주민건강지킴이 사업 1명 ▲노동환경개선사업 3명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파주노동희망센터(☎031-946-7945)로 확인하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퇴직한 신중년들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이 가진 경력과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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