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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2년 신중년 내일이음50+’ 사업 홍보

신중년 채용 1인당 월 50만원의 인건비를 5개월간 지원

입력 2022년02월11일 07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남해군이 만50세~64세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2022년 신중년 내일이음50+’ 사업과 관련해, 참여 기업 모집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내일이음50+사업은 최근 국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인한 베이비붐세대의 조기퇴직에 따른 신중년 취업희망자를 위한 일자리 시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사업자로 주민등록상 주소를 경남도에 둔 만50~64세 신중년 구직자를 2022년 2월 1일 이후 신규 채용한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금액은 신중년 채용 1인당 월 50만 원의 인건비를 5개월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로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이메일(gnlife5064@naver.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및 자세한 공고는 경남도 및 남해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로 전화문의(☎055-286-8316)도 가능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은 경제적 도움을 받고, 구직자는 역량을 펼칠 수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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