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창원시, 원스톱 거점형 어르신센터 개소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 위한 선재적 치매예방

입력 2021년10월24일 20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창원시는 22일 진해구 풍호동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선재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어르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엄태완 진해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축사 및 경과보고와 제막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앞으로, 어르신센터는 간호사, 어르신지킴이 등 전문인력 5명으로 △어르신의 사회교류 및 활동증진 향상 △어르신 기억지킴이 서포터즈 활동 △주기적 치매인지검사(CIST) 실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뇌든든터치북 특화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치매예방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고령화시대에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 모두의 고통이므로 선재적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백세가 될 수 있는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정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