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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시니어 보건·의료 시책 호평…의료비 경감 톡톡

백내장 수술비 지원, 대상포진 예방 접종 인기

입력 2021년02월18일 22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남 보성군이 시니어 인구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보건·의료시책이 수혜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민선7기 들어 새롭게 시작한 보성군 보건·의료시책 중 대표적인 지원제도는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과 대상포진 예방접종, 전립선질환 무료검진 등이 있다. 백내장 수술비지원은 관내 협약 병원을 통해 진행되며, 1인 당 최대 2안까지 1안 당 25만 원 이내에서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만65세 이상으로 보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상태여야 한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95명(317안)이 지원제도를 활용해 수술을 받았으며, 올해는 160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는 사업비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600안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2019년 만7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해마다 지원연령을 낮춰 올해는 만60세 이상(1년 이상 주소)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작년까지 4,473명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았다.

 

특히, 노년층에서 자주 발병해 극심한 통증과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일반 병의원에서 접종할 경우 8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접종비용이 발생하는데 이 제도를 활용할 경우 백신비용의 50%만 부담(3만7,000원)하면 된다.

 

 

전립선 질환 무료 검진은 만50세 이상 남성이면서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금까지 700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 혈액검사로 검진할 수 있으며, 유소견자의 경우에는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실질적으로 시니어 인구층에서 필요로 한 예방접종이라든지, 자주하게 되는 수술 등에서 의료비 부담을 덜고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관련 시책을 보강해나가고 대상자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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