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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으로 대구 살려

지금까지 돌봄공백 598개소에 22,190건 긴급돌봄서비스 제공

입력 2021년02월09일 12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돌봄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지역의 든든한 돌봄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월 말 코로나의 급격한 확산 속에서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긴급돌봄체제로 전격 전환해 전국 최초로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을 구성해 코로나로 보호자가 격리되거나, 민간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휴원 등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찾아가고 있다.


 

사회서비스원은 치매노인, 중증장애인, 영유아 등 혼자 자가 격리되면서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는 치명적인 돌봄사각지대를 발견했고, 전국 최초로 감염상황에 긴급돌봄서비스지원 인력을 파견해 확진된 보호자 완치 시까지 24시간 돌봄을 지원해왔다. 사회서비스원 소속의 요양보호사, 대체인력지원센터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공개 모집한 돌봄인력 300여 명으로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을 구성·운영해 지금까지 598개소의 돌봄사각지대에 2만2,190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돌봄사각지대를 유형화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구체적인 지원유형은 ▲가족돌봄 중 가족의 확진으로 아동·노인·장애인 등이 자가격리되어 일상생활 속 돌봄이 필요한 경우 ▲복지기관의 휴관이나 종사자의 확진, 자가격리 등으로 지원되던 서비스가 중단될 위기에 놓여 대체 인력이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에 입원한 확진자 중 치매, 와상, 장애 등으로 병원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외 긴급돌봄이 필요하다고 시장‧구청장(군수)‧재단이 인정하는 경우 등이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로 인한 긴급돌봄사업을 진행하면서 ‘코로나19의 경험과 대응’, ‘긴급돌봄서비스 지원체계연구’, ‘코로나19대응 대구시 돌봄지원에 관한 연구’,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에 관한 연구’라는 연구보고서도 4권을 발간했다.

대구사회서비스원의 긴급돌봄사업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전국 사회서비스원에서 필수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공헌했으며, 대구시민들 중 각 분야의 전문가 200여 명이 소속된 ‘코로나19 대응 범시민대책위원회’ 돌봄분과에 참여해, 지역 내 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시적인 대응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나아가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 협의체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긴급돌봄인력에 대해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질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외에도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틈새돌봄사업을 종합재가센터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코로나19에 상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을 상시적으로 공개모집하고 있다. 모집규모는 긴급돌봄인력 50명이며, 지원자격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보육교사, 간호(조무)사 등으로 업무경력이 있는 자이다.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http://daegu.pass.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화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긴급돌봄서비스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긴급돌봄과 틈새돌봄의 대상자 발굴 및 지원단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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