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홈 > 커뮤니티 > 자료실 > 상세보기
자료실 빠르게만 돌아가고 있는 요즘 세상에서 한 템포 늦춰 우리 주위를 한 번 살펴봐 주세요.
묵묵하게 자기일을 열심히 하며 남도 함께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채택된 내용은 인터넷뉴스 지면에 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
프린트
제목 서울시민의 노후준비 실태 2018-05-29 04:27:44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조회:438     추천:46
첨부파일 :  1527535664-79.pdf

서울경제에서 90% 내외에 달하는 서비스업생산지수는 20174/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지만 증가세는 전 분기보다 다소 약화되었다. 특히 대표적 내수지표인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20181월에 전년 동월 대비 13.6% 하락했다. 그러나 1월 서울의 제조업생산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2.3% 상승했다. 2월 중 서울의 전체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1.0% 하락한 506만 명이며, 청년층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1.3% 증가한 855,000명을 기록했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는 3분기 연속 상승하다가 하락세로 반전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181/4분기 97.3으로 전 분기 대비 6.0p 하락했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인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2.1p 하락한 86.1이며, 미래생활형편지수도 전 분기보다 1.9p 하락한 96.0을 기록했다. 현재경기판단지수와 미래경기판단지수도 각각 전 분기 대비 16.9p, 8.0p 하락한 67.1, 86.0으로 조사되었다. 현재소비지출지수는 전 분기보다 1.3p 상승한 113.3을 기록했지만, 미래소비지출지수는 전 분기 대비 1.1p 하락한 99.9를 기록했다. 서울시민의 내구재 구입태도지수와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모두 기준치(100) 이하이면서 전 분기보다 하락했다. 한편 물가예상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순자산지수와 고용상황전망지수는 하락하여 고용 창출에 대한 기대감은 약해지고, 물가 불안감은 크게 높아졌다.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적정 노후생활비는 부부기준으로 월평균 251.5만 원

조사 대상 서울시민의 49.9%는 현재 노후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생활자금의 준비 방식은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이 가장 많고, 그다음은 개인연금 및 연금보험 등 사적연금’, ‘부동산/임대수입/역모기지론 등’, ‘예금, 적금 등 은행상품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노후 생활비(부부기준)는 월평균 251.5만 원이 적정하다고 응답하였다. 노후생활을 위한 현재의 금전적 준비 수준은 보통이라는 응답이 40.2%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못하고 있음’ (32.0%), ‘잘하고 있음’(13.4%)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노후생활 준비가 잘 안 되고 있는 이유는 주택구입 및 부채상환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가장 시급한 노후대책은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 지원정책’, ‘노인 의료 복지 서비스 확대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추천 소스보기 답변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 : 2017년 노인실태조사 결과 (2018-05-24 20:50:09)
다음글 : 제외국의 고령친화산업 현황 (2018-06-04 07: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