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일자리재단은 도내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의 커리어 전환이 가능하도록 도내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부품·이모빌리티 분야의 맞춤형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신중년 재취업 특화교육 두 번째 과정인 자동차부품·이모빌리티 분야 취업연계지원은 6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76시간 동안 현장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었으며 재단은 적극적 취업 의지를 가진 중장년들 대상 해당분야 전문인력 양성교육지원으로 최종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수료생들은 재단의 주관하에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 협조로 도내 50여 개 자동차산업 회원업체의 채용시기에 맞춰 취업 연계 예정이다
재단 박광용 대표이사는 “지역산업 분야별로 전문교육을 개설하고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경제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중장년세대들의 지속가능한 사회·경제활동을 위해 지원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