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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 기반 마련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원활한 추진 위해 남원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5년01월03일 11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남원시는 3일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남원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다져 다양한 지역자원 돌봄 연계와 재택의료서비스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자사가 한 팀이 되어 거동이 불편한 재택의료가 필요한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고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하게 된다.

 

남원시는 시범사업의 수행에 공공의료기관의 개입으로 중증질환자에 대한 응급체계 구축과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의료서비스의 제공으로 환자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사회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살던 곳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글=정재우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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