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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100세 어르신 장수지팡이 전달, 유공자 17명 표창 수여

입력 2022년10월05일 09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울산시는 5일 KBS울산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 노인복지관 어르신 등 약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장수지팡이 전달, 기념사, 격려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그간 우리 사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타의 모범이 된 유공자 17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울산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아울러, 올해 100세를 맞으신 장수 어르신 22분을 대표하는 어르신 한분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전달한다.

 

또,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인복지관과 노인연합회 어르신들의 공연과 수근, 정다경, 박서진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경로의 달을 맞이해 나라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노고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그동안 지난 1997년 8월 제정된 노인복지법 제6조에 따라, 매년 10월 2일 노인의 날, 매년 10월 경로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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