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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중년 인생이모작 성공수기 공모전’ 수상작 선정

총 69편 접수, 수상작은 '굳세어라 숙희야' 등 총 7편 선정

입력 2022년09월28일 18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도는 28일 ‘제2회 신중년 인생이모작 수기공모전’ 수상작 7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만 50세 이상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은퇴 후에도 활기찬 신중년들의 인생이야기’라는 주제로 은퇴 후 삶의 중요성을 알리고 신중년 세대 인생2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고를 통해 총 69편의 신중년 인생이모작 수기가 접수됐다. 작가, 교수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50만 원) ▲우수상 2편(각 30만 원) ▲장려상 4편(각 20만 원) 총 7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이숙희 씨의 ‘굳세어라 숙희야 feat 열공’의 작품이 차지했다. 해당 수기는 일용직 노동자의 삶을 살아가다 50대의 나이에 초등학교 검정고시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61세에 대학까지 졸업하고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해 한의원에 취업한 경험담을 감동적인 글로 풀어냈다.

 

우수상 안규호 씨의 ‘안전사고 없는 그 날까지’는 조선업종회사 퇴직 후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다가 5인 미만의 영세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안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이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선업 안전지킴이로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내용이다.

 

또한 우수상 김귀자 씨의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출발’은 36년간의 음악교사 퇴직 후 수업법에 대한 도서 출판과 강의로 바쁜 나날 중에 강의와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 만들어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7편의 작품은 경남도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2021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한 공모전에 수준 높은 수기가 많이 접수되어 감사드리며, 당선된 작품들이 신중년에 대한 인식전환과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모든 분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경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사)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신중년 생애설계상담, 신중년 재취업 및 사회공헌활동지원 등 신중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박희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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