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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치매인식개선 및 예방 위한 업무 협약식 개최

치매극복 위해 진주시재가노인복지지역협의체와 연계시스템 구축

입력 2022년05월17일 1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진주시는 16일 치매인식개선 및 예방을 위해 진주시재가노인복지지역협의체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진주시재가노인복지지역협의체는 나누리노인통합지원센터, 진주노인통합지원센터, 진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공덕의집노인통합지원센터, 진양노인통합지원센터, 하늘마음노인통합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어르신에 대한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진주시와 진주시재가노인복지지역협의체는 치매 및 치매 고위험군 발견·관리를 위한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독거노인 치매예방사업과 교육서비스 제공, 공공과 민간의 치매노인 실종예방, 실종 시 조속한 발견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한 협약 시설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치매관리사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 노인의 치매예방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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