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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찾아가는 동별 치매 조기검진 실시

조기에 치매 발견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검진 실시

입력 2022년05월18일 19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금천구는 금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동별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60세 이상 금천구민은 검진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대상자는 검진 결과에 따라 치매 진단검사, 원인 확진 검사, 인지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관리받을 수 있다.


 

검진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금천구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동별 일정은 △ 독산1동 분소 5.18.~20. △ 독산3동 6.13.~17. △ 시흥4동 6.27.~7.1. △ 시흥5동 8.29.~9.2. △ 가산동 9.26.~9.30. △ 독산2동 7.11.~15. △ 시흥1동 10.24.~28.까지다. 일정은 내부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다.

 

최윤경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조기발견과 신속한 치료, 예방 등으로 발병시기를 늦출 수 있다”며, “예방관리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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