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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제4기 노인친화도시 모니터단 발대식 개최

지난 5월 공개모집 통해 33명으로 구성

입력 2021년07월19일 11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구 달서구는 1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4기 달서구 노인친화도시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코로나19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위촉장 수여, 다짐문 낭독, 노인학대예방 교육 및 활동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달서구 노인친화도시 모니터단은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다양한 사회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소통해 풀어나가고자 2014년 처음 구성됐다.


 

제4기 노인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33명으로 구성했으며, 생활안전 등 도시환경, 문화 및 여가활동, 일자리 및 보건·의료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 할 예정이다. 지역 내 노인시설, 행사 모니터링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 빠르게 진행 중인 고령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어르신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행복한 달서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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