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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신규 요양기관 투트랙 보건의료자원 신고 서비스 제공

책자와 온라인 강의를 통해 고객 니즈 반영 행정서비스 구현

입력 2020년12월24일 22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최근 개정된 보건의료자원 신고기준을 보다 쉽게 요양기관에게 안내하기 위해 ‘보건의료자원 현황신고, 이것 하나면 다 된다’ 길라잡이 서비스를 24일 책자 배포와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보건의료자원 현황관리 ▲개설·기본현황 신고 ▲보건의료자원(인력·시설·장비) 신고 ▲특수운영 현황 신고 ▲차등제·식대 운영현황 신고 콘텐츠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구성 항목 세부내용은 ‘개요→신고절차→화면 캡쳐→자주하는 Q&A’로, 실제 신고화면과 시각적으로 동일하게 구현했고, 각 장마다 그간 ‘자주 질문한 Q&A’ 예시를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책자 배포는 각 요양기관으로 우편으로 전달되고, 온라인 동영상 강의는 요양기관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신규 개원한 의원 담당자는 “보건의료자원 현황 신고는 청구와 직접적 연관이 있어 신고가 필요하나 너무 어려웠는데, 길라잡이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남길랑 서울지원장은 “이번 길라잡이 서비스를 통해 신규개설 기관이 보다 쉽게 보건의료자원 현황신고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심평원은 요양기관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상생하는 대응능력과 시너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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