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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통합돌봄, 촘촘한 민간 지원체계 구축

민간 복지·돌봄기관들과 전주형 통합돌봄 사업 공유, 사업 성과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 강화키로

입력 2020년08월02일 17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전주시가 노인 복지·돌봄기관과 함께 촘촘한 통합돌봄 안전망을 갖춰나가기로 했다.

 

시는 31일 지역의 복지·돌봄기관 35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주시 통합돌봄 민간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전주시 통합돌봄 민간지원단에는 △노인복지관 연합회 △재가노인복지협회 △시니어클럽연합회 △종합사회복지관협회 △자활지원센터협회 등의 소속 기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주시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민간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행정과의 협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서양열 금암노인복지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서는 민간 복지·돌봄기관들과 전주형 통합돌봄 사업을 공유하고 추진기관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민간지원단은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이 민·관 협업인 만큼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향후 요양병원 장기입원 어르신, 단기 입원 후 퇴원 어르신, 장기요양 등급외 판정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 등 8개 유형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필요도에 따라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전주형 통합돌봄 사업으로 △건강-의료 안전망 구축사업 △한방지킴이사업 △안심복약 지원사업 △맞춤형 방문운동지도 사업 △스마트돌봄 플랫폼사업 △통합돌봄형 새뜰마을사업 △어르신 영양 더하기 사업 △어르신 건강펜 질병예방 사업 등 보건·의료, 복지·돌봄, 주거, 영양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민간지원단 출범을 이끌어온 서양열 금암노인복지관장은 “강력한 민·관 연대를 통해 통합돌봄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35개 복지·돌봄 기관장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전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춘배 전주시 통합돌봄과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전주시 통합돌봄 사업은 공모 단계에서부터 사업추진에 이르기까지 민간과 함께 꾸준히 협업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전주형 통합돌봄 사업이 전국적인 민·관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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