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강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70+특화사업 ‘튼튼시니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4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뇌활성화, 허리튼튼, 낙상예방, 통증예방 등 다양한 전문 운동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체활동이 줄고 면역력이 저하된 어르신들의 체력향상 및 근력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튼튼시니어 프로그램 참여자 윤OO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다보니 살이찌고 체력이 떨어졌는데 복지관에 나와 매주 운동할 수 있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도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